드라마 방영 전부터 화제의 조합!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X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그 두 번째 OST에 ‘글로벌 대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참여한다. K-POP 대세에서 OST까지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소년들의 성장한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곡이다.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는 노래의 시작부터 끝까지 널 보면 느껴지는 모든 사랑의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맑은 물방울이 터지듯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악기들의 다이내믹과 하늘 위 구름 같은 코러스 패드 라인의 클라이맥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처음 순간의 그 설렘과, 함께 있지 못한 안타까운 공허한 그리움을 소년들만의 섬세한 따뜻함으로 담아낸 ‘널 보면 시간이 멈춰 어느 순간에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뷰티인사이드’, ‘보좌관’ OST 등을 만들어 온 ‘OST맛집’ 뮤직앤뉴와 ‘글로벌 대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특별한 조합이 기대 된다.

한편, 드라마 '멸망'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에 세상의 멸망을 외치는 ‘동경’의 목소리에 특별한 존재 ‘멸망’이 응답하며 시작되는 초월적인 로맨스로, 더불어 여주인공인 동경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나지나(신도현 분), 차주익(이수혁 분), 이현규(강태오 분) 세 사람의 비주얼이 빛나는 삼각 로맨스가 드라마의 매력을 더하고 있다. 드라마 ‘멸망’은 매주 월, 화 밤 9시에 tvN에서 방영된다.

#어느날우리집현관으로멸망이들어왔다 #OST
#투모로우바이투게더

[Lyrics]
널 보면 해줄 말이 있어
널 보면 생각나는 한 사람
처음 너를 본 어느 날
햇살처럼 운명처럼 나를 바라보던
아름다운 그날의 한 사람
널 보면 어두웠던 달빛 내린 겨울밤도
수없는 별빛들로 투명하게 빛나
꿈같은 사랑 아직 모르겠니
늘 나를 바꿔 주는 너
네가 있어 행복하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널 보면 자꾸 웃음이 나
널 보면 떠오르는 설렘
구름 위에 가리워진
나를 보는 네 마음을 조금씩 Love so sweet
So Beautiful 난 느낄 수 있어
널 보면 얼어붙은 가슴속 내 감정들이
따스해진 봄처럼 예쁜 꽃을 피워
꿈같은 사랑 아직 모르겠니
늘 나를 바꿔 주는 너
네가 있어 행복하다
같은 시간 속에
언제나 머물러줘
아프지 않게 널 지킬 수 있을 때까지
하늘이 내려준 단 하나의 사랑인걸
널 보며 얘기하는 모든 시간 모든 순간이
영원처럼 느껴져 나를 멈추게 해
꿈같은 사랑 내 맘 모르겠니
늘 나를 바꿔 주는 너
네가 있어 행복하다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오늘따라 더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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