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봉쇄 3년’ 北中국경지대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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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Jun 8, 2023

코로나19로 굳게 닫혔던 북한의 문이 다시 열리고 있다. 북-중 국경 지역에선 5월 하순 해상에 이어 육로까지 개방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북-중 무역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단둥 지역에선 이미 떠났던 무역상들이 돌아오고 있는 등 곳곳에서 무역 재개 정황들이 포착되고 있는데.. 3년간 문을 굳게 닫았던 북-중 국경 지역에선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북-중 국경지역인 ‘단둥’ 현지 취재를 통해 코로나 이후 북한의 상황과 주민들의 생활, 핵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김정은과 돈벌이에 나선 북한 주민들의 실상 등을 담고, 이후 북한의 행보는 어떻게 달라질지 조명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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