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이 렉스턴 뉴 아레나의 2열 공간을 리무진으로 꾸민 렉스턴 써밋을 시승했습니다.
대한민국 1% 럭셔리 SUV를 표방했던 렉스턴인 만큼 써밋을 통해 더욱 럭셔리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하지만 험로 주파가 가능한 오프로드 이미지와 럭셔리 리무진의 이미지가 잘 어울릴지 조금 걱정됐지만 시승을 통해 매우 높은 완성도를 갖추었음을 확인했습니다.
2.2 디젤 엔진과 바디온 프레임 구조의 한계도 있지만, 좀 더 특별한 렉스턴을 기다려온 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