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500대 기업 최연소 CEO로 카카오를 이끌다가 백수가 된 일반인 임지훈 님의 이야기입니다.

네이버, 보스턴 컨설팅 그룹, 소프트뱅크 벤처스에 이어 케이큐브 벤처스를 창업, 카카오의 수장이 되어 국내 IT 업계를 리드하다 일반인이 되었는데 아직도 30대입니다.

임지훈 님의 약 15년 간 겪은 퐁풍 같은 경험과 깨달음을 공유해봅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D.CAMP와 대학생 연합 창업 동아리 SOPT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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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보기]
00:00 자기소개
00:08 대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
00:39 주변 스타트업을 보며 느낀 점
01:29 리스크 걱정 대신 실력을 키우자
01:58 커리어 여정
02:58 벤처 투자를 해오며 느낀 점
03:34 카카오 CEO가 되며 느낀 점
04:25 일을 할 때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06:07 카카오 CEO를 내려놓은 이유
07:19 앞으로 계획 중인 행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