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밤은 깁니다. 이 긴 겨울밤에 내면 세계를 여행하는 기회로 삼으면 어떨까요?
맞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전생에 대해서도 생각하면서 최면에 들어가서 전생체험을 해보면 어떨까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전생체험을 합니다.
마음 편하게 이완하면서 말입니다.
그것이 명상이 될 수도 있고 최면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좋습니다.
이제 시작해보시죠.



최면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두 같은 체험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면감수성은 개인마다 달라서 최면감수성이 높은 사람은 최면이 잘 됩니다.
그 반대의 경우는 최면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론입니다.
최면감수성이 높아도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거나 제대로 마음을 내려놓지 않게 되면
최면이 잘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최면감수성이 낮더라고 여러 가지로 마음편하게, 그리고 편안하게 욕심을 내려놓고
임하다 보면 의외로 잘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원리에 너무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편안하게, 되면 좋고 안되면 그만이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임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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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laimer: 주의사항]
최면을 하다 보면 예상 외의 반응이 내면이나 외부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본인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상반응이 크게 일어난다면
무조건 최면을 멈추기 바랍니다.
그리고 빨리 안정을 취하면서 심호흡을 하기도 하고 외부로 나가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가벼운 운동도 하면서 몸과 마음의 기운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만약 전생체험을 하는 도중에라도 특이한 반응이나 무서운 경험을 하게 된다면 멈추기 바랍니다.
만약 그런 일이 반복된다면 최면도 전생체험도 멈추기 바랍니다.
그리고 전문가를 만나서 상담을 받기 바랍니다.
개인차가 있어서 최면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가끔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잘못 될 수는 없으므로 크게 걱정하거나 불안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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