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마다 틀어두는 오타 상의 음악입니다.
들을 때마다 어항 안에서 헤엄치는 기분이 들어요.

장마철 습한 기운도 기꺼이 즐기게 하는 사운드입니다.
여름만 되면 찾게 되는 아티스트, 오타 상이기도 하고요.

봄의 끝자락이지요. 다음주 일요일이면 입하라고 해요.
겨울 캐롤도 한 달 전부터 즐기듯,
여름 캐롤 같은 오타 상의 음악들도 지금부터 듣기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뿐한 마음으로 이 계절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타 상의 음악이 그렇게 만들어 줄거라 믿어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peace

(insta)
@gwakbome @mdr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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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KAULANA NA PUA
03:46 Ke Kali Nei Au (Hawaiian Wedding Song)
06:36 Mele Ho`ohiamoe Keiki [Lullaby]
08:43 My Sweet Valentine's Gift
12:32 Poipu I Kaua'i
17:57 Pua Lokelau
21:48 PUAMANA (SEA BREEZE)
24:40 PUPU A'O 'EWA
28:57 Saimin
32:10 Spend Your Days of Summer With Me
36:46 Waikiki Beach
41:12 Wailea
45:15 Wish You Were Here
48:39 He'e Nalu
51:16 He`e N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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