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불꽃놀이' 무형문화재!! 낙화봉 3000개를 일일이 만들고 불 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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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 On Oct 24, 2022

부산 경남 울산 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조명하는
KNN 특별기획 숏폼 다큐멘터리 [천년의 기억]

함안 낙화놀이는 함안면 괴항 마을에 전승되어온 고유의 놀이로
매년 4월 초파일 마을 입구 이수정에서 개최되어 왔으며,

그 유래는 정확히 전하여지지는 않지만 문헌과 조사를 통해 본 결과
17세기 조선 중엽부터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는 2000년대에 들어서부터 함안 면민을 중심으로 한
함안낙화놀이 보존 위원회가 결성되어 지금까지 전승되고 있다.

낙화놀이의 형태는 마을 자체에서 제작한 숯 가루를 한지에 돌돌 말아 낙화를 만들어,
이수정에 준비한 줄에 낙화를 걸어 불을 붙임으로써
숯 가루가 불을 머금고 타면서 바람에 날리는 장관을 연출하는
함안군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이다.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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